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이드 나아슈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 === [[약육강식]]의 수라계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남자. 강력한 카리스마와 힘으로 부하들을 통솔한다. 수라계 내부에서는 [[아르티스 타르]]나 [[미자르 투팔]]이 그를 이길 수 있다는 설도 있지만 그의 강함은 부동인 듯 하다. 강한 자를 좋아하며 스스로도 [[전투광|싸움을 매우 즐기는 경향]]이 있다. 수라계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강자들이 존재하고 수라가 개입하지 않아도 알아서 계속 싸우고 있던 [[인간]]들의 세계를 보고 매우 흥미로워했으며 인간 세계를 제2의 수라계로 만들기 적합한 땅이라고 극찬하였다. 사실 수라계와 수라의 국민들을 사랑하는 왕으로서, 국민들을 붕괴 직전의 수라계에서 다른 세계로 옮겨 놓은 것도 그이다. 다만 수라들에게 싸움 이외의 다른 생활을 해나갈 능력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싸움을 빼놓으면 결국 수라의 질서는 붕괴, 수라들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세계로 옮겨온 뒤에도 싸움을 반복하는 일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수라의 질서를 붕괴시키려 하는 자에겐 죽음의 철권을 가한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수라의 질서를 어긴 [[페르난도 알두크]]와 [[메이시스 마르크]]를 살해하였으나 그것은 결국 수라의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한 지도자로서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 수라왕으로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가 다른 부하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을 두려워 해 그들을 살해한 자신의 죄를 사과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속으로는 진심으로 다른 부하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들의 강함을 인정해주고 있었다. 이렇게 수라계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부하들도 잘 알고 있어서 수많은 수라들이 그를 존경하며 끝까지 충성을 바쳤다. 최후에는 [[폴카 알버크]]와 '수라계에 싸움이 없어선 안된다' VS '수라계는 싸움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라는 주제로 싸우게 되며 마지막에는 수라계에 확실한 비전을 제시한 폴카에게 경의를 표하며 수라계의 미래와 국민의 안위를 그에게 맡기며 후회 없이 죽는다. 확실히 그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서 컴팩트3에서는 아무리 수라계가 세계 자체가 붕괴하고 있었다지만 그 균열을 자신의 힘으로 넓혀서 다른 수라들을 전이시켰다. 슈로대 오리지날 중 차원전이를 행할 수 있는 장치는 시스템XN, [[아스트라나간]] 등등 극히 일부 기체에 불과한데 그걸 놀랍게도 혼자서 해버렸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차원의 벽을 강제로 넓힌 부작용으로 수라계 외의 다른 세계의 경계면도 불안정해지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본인도 힘을 너무 많이 소모한 나머지 컴팩트3 이야기 후반까지 칩거에 들어가 힘을 회복하며 대부분의 업무를 [[미자르 투팔]]이 대행하도록 했다. 어쨌든 최종보스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꽤 괜찮은 최종보스 중 한 명. 그러나 게임상에서는 게임 시스템과 HP 한계가 겹쳐 약체 취급이었다. 한번 격파당하면 투귀전생을 사용하면서 라하 엑스팀으로 부활하는데 대충 어느쪽이건 엑스팀이건 라하 엑스팀이건 1,2대 치면 컥하고 죽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